힐튼 호텔의 투숙객 정보가 있는 컴퓨터가 해킹돼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힐튼은 작년 11월 18일 부터 12월 5일과 올해 4월 21일 부터 7월 27일사이에 전 세계 힐튼 체인에 투숙한 고객들의 카드 정보가 유출됐다며 해당 기간에 힐튼을 이용한 고객들은 자신의 카드 거래 내역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악성코드가 숙박 등록용 컴퓨터를 공격해 고객의 이름과 카드 번호, 보안 코드, 유효기간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힐튼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힐튼은 해킹 규모와 종류, 전 세계의 힐튼 체인 가운데 몇 곳이 해킹 당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힐튼은 작년 11월 18일 부터 12월 5일과 올해 4월 21일 부터 7월 27일사이에 전 세계 힐튼 체인에 투숙한 고객들의 카드 정보가 유출됐다며 해당 기간에 힐튼을 이용한 고객들은 자신의 카드 거래 내역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악성코드가 숙박 등록용 컴퓨터를 공격해 고객의 이름과 카드 번호, 보안 코드, 유효기간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힐튼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힐튼은 해킹 규모와 종류, 전 세계의 힐튼 체인 가운데 몇 곳이 해킹 당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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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튼호텔 해커 공격받아…“투숙객 신용카드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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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7:29:50
힐튼 호텔의 투숙객 정보가 있는 컴퓨터가 해킹돼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힐튼은 작년 11월 18일 부터 12월 5일과 올해 4월 21일 부터 7월 27일사이에 전 세계 힐튼 체인에 투숙한 고객들의 카드 정보가 유출됐다며 해당 기간에 힐튼을 이용한 고객들은 자신의 카드 거래 내역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악성코드가 숙박 등록용 컴퓨터를 공격해 고객의 이름과 카드 번호, 보안 코드, 유효기간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힐튼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힐튼은 해킹 규모와 종류, 전 세계의 힐튼 체인 가운데 몇 곳이 해킹 당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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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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