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1만 명 ‘중학교 무상급식’ 시의회에 청원

입력 2015.11.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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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인천의 4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시의회에 중학교 무상급식 특별조례 제정과 내년 예산 수립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행 중인 중학교 무상급식을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며 특별조례 제정과 예산 수립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중학교 1학년생 무상급식에 필요한 연간 예산의 절반인 95억 원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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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민 1만 명 ‘중학교 무상급식’ 시의회에 청원
    • 입력 2015-11-25 17:35:43
    사회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인천의 4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시의회에 중학교 무상급식 특별조례 제정과 내년 예산 수립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행 중인 중학교 무상급식을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며 특별조례 제정과 예산 수립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중학교 1학년생 무상급식에 필요한 연간 예산의 절반인 95억 원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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