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대통령이 국회와 야당 탓하는 일이 너무 잦고 지나치다면서 대통령이 직접 컨트롤 타워가 되고 정부 여당이 더 책임 있는 자세로 국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광주에서 열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고, 국민을 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로 국정을 이끌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도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서 립 서비스로 치면, 박근혜 대통령만큼 립 서비스를 잘하는 분이 없다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군 복무 기간 단축 등의 공약을 '립 서비스' 사례로 들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도 트위터에서 립서비스, 위선 등 박 대통령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한 뒤 박 대통령에게 그대로 되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광주에서 열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고, 국민을 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로 국정을 이끌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도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서 립 서비스로 치면, 박근혜 대통령만큼 립 서비스를 잘하는 분이 없다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군 복무 기간 단축 등의 공약을 '립 서비스' 사례로 들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도 트위터에서 립서비스, 위선 등 박 대통령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한 뒤 박 대통령에게 그대로 되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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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립서비스는 박 대통령이 최고…국회 탓 너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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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8:17:41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대통령이 국회와 야당 탓하는 일이 너무 잦고 지나치다면서 대통령이 직접 컨트롤 타워가 되고 정부 여당이 더 책임 있는 자세로 국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광주에서 열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고, 국민을 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로 국정을 이끌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도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서 립 서비스로 치면, 박근혜 대통령만큼 립 서비스를 잘하는 분이 없다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군 복무 기간 단축 등의 공약을 '립 서비스' 사례로 들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도 트위터에서 립서비스, 위선 등 박 대통령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한 뒤 박 대통령에게 그대로 되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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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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