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신변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 길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바티칸 라디오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오후 케냐 나이로비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케냐와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3개 국가는 가톨릭 교회 신자들이 많은 편이지만 내전과 폭력 사태가 난무해 교황이 공격받을 위험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바티칸 라디오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오후 케냐 나이로비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케냐와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3개 국가는 가톨릭 교회 신자들이 많은 편이지만 내전과 폭력 사태가 난무해 교황이 공격받을 위험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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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 위협에도 교황 아프리카 3개국 순방 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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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9:35:10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변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 길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바티칸 라디오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오후 케냐 나이로비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케냐와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3개 국가는 가톨릭 교회 신자들이 많은 편이지만 내전과 폭력 사태가 난무해 교황이 공격받을 위험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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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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