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현직 인사들 “한일 역사 갈등 해결해야”
입력 2015.11.25 (23:55)
수정 2015.11.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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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현직 인사들이 역사인식 문제 해결을 통한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미일동맹 관련 심포지엄에서 한일 양국은 적대 관계가 아니라며 역사에서의 인식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일본과 한국 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유사시의 대응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고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낸 존 매케인 상원의원도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역사인식 문제를 극복하고 양국이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미일동맹 관련 심포지엄에서 한일 양국은 적대 관계가 아니라며 역사에서의 인식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일본과 한국 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유사시의 대응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고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낸 존 매케인 상원의원도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역사인식 문제를 극복하고 양국이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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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현직 인사들 “한일 역사 갈등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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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23:55:55
- 수정2015-11-25 23:57:01
미국 전·현직 인사들이 역사인식 문제 해결을 통한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미일동맹 관련 심포지엄에서 한일 양국은 적대 관계가 아니라며 역사에서의 인식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일본과 한국 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유사시의 대응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고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낸 존 매케인 상원의원도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역사인식 문제를 극복하고 양국이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미일동맹 관련 심포지엄에서 한일 양국은 적대 관계가 아니라며 역사에서의 인식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일본과 한국 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유사시의 대응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고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낸 존 매케인 상원의원도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역사인식 문제를 극복하고 양국이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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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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