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 들어 첫 영하권…충청, 호남, 제주 대설특보

입력 2015.11.26 (12:40) 수정 2015.11.26 (1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눈 구름대가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드리워져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는데요.

특히 대설특보가 내려진 제주 윗세오름에는 42cm의 폭설이 내렸고, 예산은 12.5cm, 서산은 7.9cm로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제주산간 최고 30, 전남서해안과 전북 최고 8cm, 그 밖의 지역은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내일 서울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춥겠습니다.

오늘 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기온은 강릉과 대전 3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올 들어 첫 영하권…충청, 호남, 제주 대설특보
    • 입력 2015-11-26 12:42:24
    • 수정2015-11-26 12:52:38
    뉴스 12
현재 눈 구름대가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드리워져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는데요.

특히 대설특보가 내려진 제주 윗세오름에는 42cm의 폭설이 내렸고, 예산은 12.5cm, 서산은 7.9cm로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제주산간 최고 30, 전남서해안과 전북 최고 8cm, 그 밖의 지역은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내일 서울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춥겠습니다.

오늘 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기온은 강릉과 대전 3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