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직접 체험해요”…창조경제박람회 개막
입력 2015.11.27 (07:23)
수정 2015.1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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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모두 문을 열고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창업을 돕고 있습니다.
이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창조 경제 박람회'가 26일 개막했습니다.
보도에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상의 물속 공간에 나타난 펭귄이 실제처럼 생생합니다.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물고기와 놀 수 있는 가상 체험입니다.
눈동자 움직임만으로 컴퓨터에 글자를 입력합니다.
내장된 카메라로 눈동자가 머무는 자판 위치를 인식해 글씨로 바꾸는 기술입니다.
100대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3D 프린터로 인쇄하자 실물과 똑같은 인형이 만들어집니다.
최근 실제 도로에서 처음으로 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도 직접 타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민원영(경기도 성남시) : "체험 행사가 많아서 직접 체험해 보니 더 빨리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의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신생 업체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페이스북과 구글 등 외국 기업들도 첨단 기술과 결합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승환(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 "창의적 아이디어가 성장하는 그 단계 별로 모든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조 경제 생태계를 여러분이 오시면 볼 수 있으시고요."
'내일을 창조하라'라는 주제로 올해 3번째를 맞는 창조경제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모두 문을 열고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창업을 돕고 있습니다.
이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창조 경제 박람회'가 26일 개막했습니다.
보도에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상의 물속 공간에 나타난 펭귄이 실제처럼 생생합니다.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물고기와 놀 수 있는 가상 체험입니다.
눈동자 움직임만으로 컴퓨터에 글자를 입력합니다.
내장된 카메라로 눈동자가 머무는 자판 위치를 인식해 글씨로 바꾸는 기술입니다.
100대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3D 프린터로 인쇄하자 실물과 똑같은 인형이 만들어집니다.
최근 실제 도로에서 처음으로 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도 직접 타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민원영(경기도 성남시) : "체험 행사가 많아서 직접 체험해 보니 더 빨리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의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신생 업체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페이스북과 구글 등 외국 기업들도 첨단 기술과 결합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승환(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 "창의적 아이디어가 성장하는 그 단계 별로 모든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조 경제 생태계를 여러분이 오시면 볼 수 있으시고요."
'내일을 창조하라'라는 주제로 올해 3번째를 맞는 창조경제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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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 직접 체험해요”…창조경제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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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7 07:32:45
- 수정2015-11-27 14:40:08
<앵커 멘트>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모두 문을 열고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창업을 돕고 있습니다.
이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창조 경제 박람회'가 26일 개막했습니다.
보도에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상의 물속 공간에 나타난 펭귄이 실제처럼 생생합니다.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물고기와 놀 수 있는 가상 체험입니다.
눈동자 움직임만으로 컴퓨터에 글자를 입력합니다.
내장된 카메라로 눈동자가 머무는 자판 위치를 인식해 글씨로 바꾸는 기술입니다.
100대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3D 프린터로 인쇄하자 실물과 똑같은 인형이 만들어집니다.
최근 실제 도로에서 처음으로 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도 직접 타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민원영(경기도 성남시) : "체험 행사가 많아서 직접 체험해 보니 더 빨리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의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신생 업체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페이스북과 구글 등 외국 기업들도 첨단 기술과 결합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승환(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 "창의적 아이디어가 성장하는 그 단계 별로 모든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조 경제 생태계를 여러분이 오시면 볼 수 있으시고요."
'내일을 창조하라'라는 주제로 올해 3번째를 맞는 창조경제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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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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