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김병현 시즌 9세이브

입력 2002.05.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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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김병현이 8타자 연속 삼진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9세이브째를 기록했습니다.
김병현은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팀이 7:6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고 승리를 지켰습니다.
강진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현대중공업씨름단이 이태현과 김용대, 장명수 등의 활약을 앞세워 신창건설을 5: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현대는 올 시즌 열린 3개 대회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레이크사이드 여자 오픈 골프대회에서 지난해 신인왕 신현주가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레이크 사이드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신현주는 보기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를 기록해 단독선두에 나섰고, 정일미와 윤지원, 이선화, 김희정은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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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리조나 김병현 시즌 9세이브
    • 입력 2002-05-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김병현이 8타자 연속 삼진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9세이브째를 기록했습니다. 김병현은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팀이 7:6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고 승리를 지켰습니다. 강진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현대중공업씨름단이 이태현과 김용대, 장명수 등의 활약을 앞세워 신창건설을 5: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현대는 올 시즌 열린 3개 대회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레이크사이드 여자 오픈 골프대회에서 지난해 신인왕 신현주가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레이크 사이드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신현주는 보기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를 기록해 단독선두에 나섰고, 정일미와 윤지원, 이선화, 김희정은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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