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YS, 금융실명제·재산 공개로 부패 척결”

중국에 CCTV가 김영삼 전 대통령이 부패 척결을 위한 금융실명제로 한국 정치사에 강렬하고 선명한 발자취를 남겼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세계주간' 코너에서 8분 30초 분량의 특집 방송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이 부패 척결을 위해 금융 실명제를 전격 단행했으며, 자신 등 공직자 재산 공개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