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춥고 낮 온화…안개·미세먼지 예보

12월의 시작과 함께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도 등 영하로 내려간 곳이 많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11도 광주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곳곳엔 감기가능지수가 높겠습니다.

여기에 충북과 전북 부산과 경북지역은 미세먼지농도도 높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화순 100m 함평 120m 춘천과 안동의 가시 거리가 200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안개는 오전중이면 걷히겠고 전국이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0.8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5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 서울 11도 광주 14도 부산 16도로 서울은 어제보다 3도 가량 오르겠고 그 밖의 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 사이 눈이나 비소식이 있습니다.

일단 내일은 전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도 산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밤부턴 찬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불어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