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 남자아이 어린이집서 숨져

입력 2015.12.01 (12:26) 수정 2015.12.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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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9개월 된 남자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낮잠을 자던 아이가 몸이 축 늘어지고 눈을 못 뜨는 것을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어린이집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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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9개월 남자아이 어린이집서 숨져
    • 입력 2015-12-01 12:26:45
    • 수정2015-12-01 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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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9개월 된 남자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낮잠을 자던 아이가 몸이 축 늘어지고 눈을 못 뜨는 것을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어린이집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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