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축구팬이 직접 뽑은 ‘2015 최고 K리거’

입력 2015.12.01 (14:18) 수정 2015.12.01 (16: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현대의 이동국이 축구 팬들이 직접 뽑은 2015년 최고의 K리거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팬 투표 집계결과 이동국이 '2015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동국의 팀동료인 이재성은 2위를 차지했다.

팬이 직접 뽑은 최고의 선수라는 의미를 담은 팬타스틱 플레이어상은 지난 2009년 제정됐다.

연맹은 K리그 인터넷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축구팬의 투표를 집계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9년에 이어 2011년, 2014년에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0년엔 구자철, 2012년 데얀, 2013년 김신욱이 이 상을 받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동국, 축구팬이 직접 뽑은 ‘2015 최고 K리거’
    • 입력 2015-12-01 14:18:57
    • 수정2015-12-01 16:21:18
    연합뉴스
전북 현대의 이동국이 축구 팬들이 직접 뽑은 2015년 최고의 K리거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팬 투표 집계결과 이동국이 '2015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동국의 팀동료인 이재성은 2위를 차지했다.

팬이 직접 뽑은 최고의 선수라는 의미를 담은 팬타스틱 플레이어상은 지난 2009년 제정됐다.

연맹은 K리그 인터넷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축구팬의 투표를 집계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9년에 이어 2011년, 2014년에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0년엔 구자철, 2012년 데얀, 2013년 김신욱이 이 상을 받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