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유로존 지난달 실업률 10.7%

입력 2015.12.02 (18:15) 수정 2015.12.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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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유럽통계청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유로존의 지난달 실업률이 10.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0.1%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지난 2012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지만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22.3%로 높습니다.

미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CNN 방송에 TV토론에 참여하는 대가로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58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는 CNN이 주관한 2차 공화당 대선 경선 토론회가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것은 자신때문이라며 500만 달러를 주지 않으면 다음번 토론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스마트폰 기록으로 신용을 평가해 대출해 주는 새로운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대표적인 예로 케냐의 브랜치닷코를 들고 스마트폰의 앱 사용기록 등을 평가해 평균 30달러의 소액대출을 해주는데 이자도 일반 소액대출보다 저렴하다고 소개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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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02 18:21:04
    • 수정2015-12-02 18:41:56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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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통계청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유로존의 지난달 실업률이 10.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0.1%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지난 2012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지만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22.3%로 높습니다.

미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CNN 방송에 TV토론에 참여하는 대가로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58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는 CNN이 주관한 2차 공화당 대선 경선 토론회가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것은 자신때문이라며 500만 달러를 주지 않으면 다음번 토론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스마트폰 기록으로 신용을 평가해 대출해 주는 새로운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대표적인 예로 케냐의 브랜치닷코를 들고 스마트폰의 앱 사용기록 등을 평가해 평균 30달러의 소액대출을 해주는데 이자도 일반 소액대출보다 저렴하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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