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2.03 (11:59) 수정 2015.12.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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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곳곳 대설특보…교통 혼잡 우려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내륙지방 곳곳에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야가 흐린 상황에서 도로가 얼어붙고 있어 오늘 하루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해 예산안 통과…“누리과정은 우회 지원”

386조 원대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습니다. 여야 간 논란이 일었던 '누리과정' 예산은 3천억 원 정도를 '우회' 지원하는 쪽으로 정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법시험 폐지 4년 유예…2021년까지 존치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선 요구와 더불어 사법 시험 존폐 논란이 거세지자 법무부가 사시 폐지를 4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2017년 폐지하기로 했던 사법시험은 오는 2021년까지 더 존치됩니다.

‘남 79세·여 85.5세’ 기대 수명 차 줄어

금연 등의 영향으로 남녀간 수명차가 계속 줄어 지난해 기준으로는 출생아 기대 수명이 남자 79세, 여자는 85.5세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암 사망률은 여전히 남자가 여자보다 현저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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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곳곳 대설특보…교통 혼잡 우려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내륙지방 곳곳에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야가 흐린 상황에서 도로가 얼어붙고 있어 오늘 하루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해 예산안 통과…“누리과정은 우회 지원”

386조 원대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습니다. 여야 간 논란이 일었던 '누리과정' 예산은 3천억 원 정도를 '우회' 지원하는 쪽으로 정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법시험 폐지 4년 유예…2021년까지 존치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선 요구와 더불어 사법 시험 존폐 논란이 거세지자 법무부가 사시 폐지를 4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2017년 폐지하기로 했던 사법시험은 오는 2021년까지 더 존치됩니다.

‘남 79세·여 85.5세’ 기대 수명 차 줄어

금연 등의 영향으로 남녀간 수명차가 계속 줄어 지난해 기준으로는 출생아 기대 수명이 남자 79세, 여자는 85.5세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암 사망률은 여전히 남자가 여자보다 현저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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