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양계장 화재…병아리 4만여 마리 폐사
입력 2015.12.04 (06:05)
수정 2015.12.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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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북 고창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4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중앙 분리대를 충돌한 승용차를 화물차가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등 차량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밤 9시 반쯤 전북 고창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4개 동이 전소하고 병아리 4만 5천여 마리가 폐사돼,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에는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 멧돼지가 나타나 119 구조대가 출동해 생포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부근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승용차를 뒤에서 오던 1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차 중이던 47살 유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전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에는 서울 종로구의 한 도로에서 60살 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4인승 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최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전북 고창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4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중앙 분리대를 충돌한 승용차를 화물차가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등 차량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밤 9시 반쯤 전북 고창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4개 동이 전소하고 병아리 4만 5천여 마리가 폐사돼,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에는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 멧돼지가 나타나 119 구조대가 출동해 생포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부근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승용차를 뒤에서 오던 1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차 중이던 47살 유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전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에는 서울 종로구의 한 도로에서 60살 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4인승 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최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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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양계장 화재…병아리 4만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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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4 06:07:36
- 수정2015-12-04 08:06:01
![](/data/news/2015/12/04/3193061_50.jpg)
<앵커 멘트>
전북 고창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4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중앙 분리대를 충돌한 승용차를 화물차가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등 차량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밤 9시 반쯤 전북 고창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4개 동이 전소하고 병아리 4만 5천여 마리가 폐사돼,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에는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 멧돼지가 나타나 119 구조대가 출동해 생포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부근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승용차를 뒤에서 오던 1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차 중이던 47살 유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전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에는 서울 종로구의 한 도로에서 60살 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4인승 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최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전북 고창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4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중앙 분리대를 충돌한 승용차를 화물차가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등 차량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밤 9시 반쯤 전북 고창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4개 동이 전소하고 병아리 4만 5천여 마리가 폐사돼,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에는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 멧돼지가 나타나 119 구조대가 출동해 생포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부근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승용차를 뒤에서 오던 1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차 중이던 47살 유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전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에는 서울 종로구의 한 도로에서 60살 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4인승 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최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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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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