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6,900명이 만든 ‘세계 최대 인간 문장’

입력 2015.12.04 (06:49) 수정 2015.12.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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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 일사불란하게 서 있는 흰색 복장의 학생들!

평범한 조회시간 같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면, 영어로 '해피 내셔널 데이'라고 쓴 문장이 선명하게 눈에 띕니다.

지난달 두바이의 한 국제학교 재학생과 선생님들이 올해로 44주년을 맞은 아랍에미리트 독립 기념일을 맞아 축하의 의미를 담은 초대형 인간 문장을 완성했는데요.

무려 6천 9백여 명이 참여해, 기존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기네스북의 공식 인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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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6,900명이 만든 ‘세계 최대 인간 문장’
    • 입력 2015-12-04 06:55:01
    • 수정2015-12-04 08:22:42
    뉴스광장 1부
운동장에 일사불란하게 서 있는 흰색 복장의 학생들!

평범한 조회시간 같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면, 영어로 '해피 내셔널 데이'라고 쓴 문장이 선명하게 눈에 띕니다.

지난달 두바이의 한 국제학교 재학생과 선생님들이 올해로 44주년을 맞은 아랍에미리트 독립 기념일을 맞아 축하의 의미를 담은 초대형 인간 문장을 완성했는데요.

무려 6천 9백여 명이 참여해, 기존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기네스북의 공식 인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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