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5일 부산의 축구 성지로 불리는 구덕운동장에서 챌린지(2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맛봤다.
부산은 5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벌인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한 골도 못 넣고 수원FC의 후반 35분 임성택의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자파의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클래식과 챌린지의 승강플레이오프가 시작된 2013년부터 시·도민구단이 아닌 기업구단이 챌린지 무대로 추락한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부산 역시 팀 창단 이후 첫 2부리그 추락의 아쉬움을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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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5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벌인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한 골도 못 넣고 수원FC의 후반 35분 임성택의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자파의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클래식과 챌린지의 승강플레이오프가 시작된 2013년부터 시·도민구단이 아닌 기업구단이 챌린지 무대로 추락한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부산 역시 팀 창단 이후 첫 2부리그 추락의 아쉬움을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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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1골도 못 넣어보고…’ 부산, 첫 강등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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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20:48:41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5일 부산의 축구 성지로 불리는 구덕운동장에서 챌린지(2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맛봤다.
부산은 5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벌인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한 골도 못 넣고 수원FC의 후반 35분 임성택의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자파의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클래식과 챌린지의 승강플레이오프가 시작된 2013년부터 시·도민구단이 아닌 기업구단이 챌린지 무대로 추락한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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