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차드호 섬서 연쇄 자폭테러…“최소 30명 사망”

입력 2015.12.06 (04: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서부 차드 호에 있는 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소속 대원들이 세 차례의 연쇄 자폭 테러를 벌여 최소 30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차드 공화국 보안 관계자는 3명의 자폭 테러범들이 차드 호에 있는 루루푸 섬의 각기 다른 3곳에서 몸에 지니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차드 호 지역은 보코하람의 주기적 테러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프리카 차드호 섬서 연쇄 자폭테러…“최소 30명 사망”
    • 입력 2015-12-06 04:32:17
    국제
아프리카 중서부 차드 호에 있는 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소속 대원들이 세 차례의 연쇄 자폭 테러를 벌여 최소 30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차드 공화국 보안 관계자는 3명의 자폭 테러범들이 차드 호에 있는 루루푸 섬의 각기 다른 3곳에서 몸에 지니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차드 호 지역은 보코하람의 주기적 테러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