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소년 5명 중 1명은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청소년의 저출산 및 인구교육에 관한 인식' 보고서를 보면,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청소년이 21%로 조사됐습니다.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청소년은 55%였고, 아직 모르겠다는 답변은 24%였습니다.
자녀가 필수가 아니라고 대답한 여학생은 29%로 남학생 14%의 배를 넘었습니다.
답변 이유로는 업무와 양육비, 교육비 부담 등이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교원대 차우규 교수가 중,고등학생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와 표준편차 등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청소년의 저출산 및 인구교육에 관한 인식' 보고서를 보면,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청소년이 21%로 조사됐습니다.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청소년은 55%였고, 아직 모르겠다는 답변은 24%였습니다.
자녀가 필수가 아니라고 대답한 여학생은 29%로 남학생 14%의 배를 넘었습니다.
답변 이유로는 업무와 양육비, 교육비 부담 등이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교원대 차우규 교수가 중,고등학생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와 표준편차 등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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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5명 중 1명 “자녀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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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6 13:12:32
우리나라 청소년 5명 중 1명은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청소년의 저출산 및 인구교육에 관한 인식' 보고서를 보면,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청소년이 21%로 조사됐습니다.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청소년은 55%였고, 아직 모르겠다는 답변은 24%였습니다.
자녀가 필수가 아니라고 대답한 여학생은 29%로 남학생 14%의 배를 넘었습니다.
답변 이유로는 업무와 양육비, 교육비 부담 등이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교원대 차우규 교수가 중,고등학생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와 표준편차 등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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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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