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공무원이 친·인척과 지인을 동원해 개발제한구역 땅을 사들여 불법으로 개발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남양주시 6급 공무원과 전직 공무원 B 모 씨, 이들의 친·인척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만 2천여 ㎡의 땅을 사들인 뒤 불법 개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변에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고 땅을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남양주시 6급 공무원과 전직 공무원 B 모 씨, 이들의 친·인척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만 2천여 ㎡의 땅을 사들인 뒤 불법 개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변에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고 땅을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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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벨트 불법개발 공무원 등 1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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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6 23:00:32
전·현직 공무원이 친·인척과 지인을 동원해 개발제한구역 땅을 사들여 불법으로 개발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남양주시 6급 공무원과 전직 공무원 B 모 씨, 이들의 친·인척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만 2천여 ㎡의 땅을 사들인 뒤 불법 개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변에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고 땅을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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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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