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가 국경 보호와 국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군 병력을 동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총리 홈페이지에 올린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같은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오스트리아 국경 보호에 군을 동원할 것인지 묻는 연방의원 질문에, 그것은 해법이 아니라고 본다면서 내년 수천 명의 연방경찰 증원 계획을 들며 연방경찰이 지금처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국내 치안 강화에도 군이 동원되느냐는 질문에는 연방과 주 정부 경찰 대응을 늘릴뿐 아니라 연방범죄수사국과 헌법수호청, 연방정보국 등 다른 안보기관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며, 연방경찰이 주권적 과제를 지금처럼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총리 홈페이지에 올린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같은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오스트리아 국경 보호에 군을 동원할 것인지 묻는 연방의원 질문에, 그것은 해법이 아니라고 본다면서 내년 수천 명의 연방경찰 증원 계획을 들며 연방경찰이 지금처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국내 치안 강화에도 군이 동원되느냐는 질문에는 연방과 주 정부 경찰 대응을 늘릴뿐 아니라 연방범죄수사국과 헌법수호청, 연방정보국 등 다른 안보기관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며, 연방경찰이 주권적 과제를 지금처럼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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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 “국경 보호·국내 치안에 군병력 동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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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6 23:16:26
메르켈 독일 총리가 국경 보호와 국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군 병력을 동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총리 홈페이지에 올린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같은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오스트리아 국경 보호에 군을 동원할 것인지 묻는 연방의원 질문에, 그것은 해법이 아니라고 본다면서 내년 수천 명의 연방경찰 증원 계획을 들며 연방경찰이 지금처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국내 치안 강화에도 군이 동원되느냐는 질문에는 연방과 주 정부 경찰 대응을 늘릴뿐 아니라 연방범죄수사국과 헌법수호청, 연방정보국 등 다른 안보기관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며, 연방경찰이 주권적 과제를 지금처럼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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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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