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여자라고 무시하면 다쳐…도둑들 잡은 여점원

<앵커 멘트>

도둑을 두번씩이나 붙잡은 용감한 여성이 화제입니다.

건장한 남성도 이 여성에게 걸리면 맥을 못췄는데요. 이 여성, 어떻게 도둑을 붙잡았을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한 상점 한 남성이 맥주와 피자를 들고 계산대로 걸어오는데요.

황당하게도 태연하게 계산대를 그냥 지나쳐 갑니다.

그순간 여성 점원이 온몸을 날려 훔치려던 물건을 빼앗고 도둑을 내쫒는데 성공합니다.

그녀의 용감한 행동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6월에도 물건을 훔치려던 2인조 도둑에게 맞섰는데요.

남성 두명과 겁도없이 몸싸움을 벌이더니 호신용 후추 스프레이를 발사합니다.

정신을 못차리고 도망가려던 2인조 도둑. 여성 점원에게 뒷덜미를 딱 잡히는데요.

여성의 괴력에 도둑은 속수무책, 질질 끌려들어옵니다.

같이 범행을 벌이던 친구도 여성의 괴력에 겁을 먹은 듯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도둑들을 제대로 혼쭐낸 여성. 여자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