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12.07 (18:58) 수정 2015.12.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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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여 지도부 회동..."경제활성화법 조속 처리"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폐회를 이틀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청와대에서 만나 경제활성화법 등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여, 결선투표 도입...야, 文-安 갈등 고조

새누리당이 공천특별기구 위원장에 황진하 사무총장을 내정하는 한편 공천 경선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후 통첩을 사실상 거부당한 안철수 전 대표가 정국 구상을 위한 칩거에 들어가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 안 나갈 것"..."다각 방법 검토"

조계사 신도회가 요구한 퇴거 시한이 지난 가운데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측은 당분간 조계사를 나가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조계사 측에 영장 집행 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잠수사 사망 책임'..세월호 민간 잠수사 무죄 선고

세월호 실종자를 수색하던 잠수사가 숨진 데 대한관리 책임을 물어 검찰이 한 민간 잠수사를 기소한 사건에서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사망사고와 관련해 해당 잠수사에게 업무상 주의 의무가 있었다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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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07 19:40:59
    뉴스 7
대통령-여 지도부 회동..."경제활성화법 조속 처리"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폐회를 이틀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청와대에서 만나 경제활성화법 등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여, 결선투표 도입...야, 文-安 갈등 고조

새누리당이 공천특별기구 위원장에 황진하 사무총장을 내정하는 한편 공천 경선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후 통첩을 사실상 거부당한 안철수 전 대표가 정국 구상을 위한 칩거에 들어가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 안 나갈 것"..."다각 방법 검토"

조계사 신도회가 요구한 퇴거 시한이 지난 가운데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측은 당분간 조계사를 나가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조계사 측에 영장 집행 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잠수사 사망 책임'..세월호 민간 잠수사 무죄 선고

세월호 실종자를 수색하던 잠수사가 숨진 데 대한관리 책임을 물어 검찰이 한 민간 잠수사를 기소한 사건에서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사망사고와 관련해 해당 잠수사에게 업무상 주의 의무가 있었다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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