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남산 등에 인권 문화 공간 조성

입력 2015.12.09 (06: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곳곳에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 공간이 생깁니다.

서울 시청 앞에는 세계인권선언문 1조를 돌에 새긴 조형물이 설치되고, 남산 일대에는 옛 중앙정보부에 대한 설명을 담은 표지판이 마련됩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인권 현장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내년 6월부터 이 장소들을 돌아보는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아울러 내일 저녁 6시 반에는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자리에서 가수 전인권, 김희수 인권 변호사, 이주노동자 등과 함께하는 인권콘서트가 열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청 앞·남산 등에 인권 문화 공간 조성
    • 입력 2015-12-09 06:28:43
    사회
서울시 곳곳에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 공간이 생깁니다. 서울 시청 앞에는 세계인권선언문 1조를 돌에 새긴 조형물이 설치되고, 남산 일대에는 옛 중앙정보부에 대한 설명을 담은 표지판이 마련됩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인권 현장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내년 6월부터 이 장소들을 돌아보는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아울러 내일 저녁 6시 반에는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자리에서 가수 전인권, 김희수 인권 변호사, 이주노동자 등과 함께하는 인권콘서트가 열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