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곳곳에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 공간이 생깁니다.
서울 시청 앞에는 세계인권선언문 1조를 돌에 새긴 조형물이 설치되고, 남산 일대에는 옛 중앙정보부에 대한 설명을 담은 표지판이 마련됩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인권 현장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내년 6월부터 이 장소들을 돌아보는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아울러 내일 저녁 6시 반에는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자리에서 가수 전인권, 김희수 인권 변호사, 이주노동자 등과 함께하는 인권콘서트가 열립니다.
서울 시청 앞에는 세계인권선언문 1조를 돌에 새긴 조형물이 설치되고, 남산 일대에는 옛 중앙정보부에 대한 설명을 담은 표지판이 마련됩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인권 현장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내년 6월부터 이 장소들을 돌아보는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아울러 내일 저녁 6시 반에는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자리에서 가수 전인권, 김희수 인권 변호사, 이주노동자 등과 함께하는 인권콘서트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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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앞·남산 등에 인권 문화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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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9 06:28:43
서울시 곳곳에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 공간이 생깁니다.
서울 시청 앞에는 세계인권선언문 1조를 돌에 새긴 조형물이 설치되고, 남산 일대에는 옛 중앙정보부에 대한 설명을 담은 표지판이 마련됩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인권 현장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내년 6월부터 이 장소들을 돌아보는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아울러 내일 저녁 6시 반에는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자리에서 가수 전인권, 김희수 인권 변호사, 이주노동자 등과 함께하는 인권콘서트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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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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