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당국회담 수석대표, 南 황부기·北 전종수
입력 2015.12.09 (17:20)
수정 2015.12.09 (1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레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의 수석대표가 우리 측은 황부기 통일부 차관, 북측은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으로 정해졌습니다.
남북은 오늘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황부기,전종수 두 사람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 양측 대표단의 명단을 교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우리측은 황부기 차관과 김의도 통일부 국장,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 북측은 전종수 단장과 황철,황충성 대표 등 3명이 각각 대표단으로 회담에 참여하게 됩니다.
북측 전종수 부국장은 지난 2014년 남북고위급 접촉 대표 등 여러 차례 남북회담에 참여해왔던 인물입니다.
남북은 오늘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황부기,전종수 두 사람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 양측 대표단의 명단을 교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우리측은 황부기 차관과 김의도 통일부 국장,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 북측은 전종수 단장과 황철,황충성 대표 등 3명이 각각 대표단으로 회담에 참여하게 됩니다.
북측 전종수 부국장은 지난 2014년 남북고위급 접촉 대표 등 여러 차례 남북회담에 참여해왔던 인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북당국회담 수석대표, 南 황부기·北 전종수
-
- 입력 2015-12-09 17:20:50
- 수정2015-12-09 17:41:34
모레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의 수석대표가 우리 측은 황부기 통일부 차관, 북측은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으로 정해졌습니다.
남북은 오늘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황부기,전종수 두 사람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 양측 대표단의 명단을 교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우리측은 황부기 차관과 김의도 통일부 국장,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 북측은 전종수 단장과 황철,황충성 대표 등 3명이 각각 대표단으로 회담에 참여하게 됩니다.
북측 전종수 부국장은 지난 2014년 남북고위급 접촉 대표 등 여러 차례 남북회담에 참여해왔던 인물입니다.
남북은 오늘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황부기,전종수 두 사람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 양측 대표단의 명단을 교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우리측은 황부기 차관과 김의도 통일부 국장,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 북측은 전종수 단장과 황철,황충성 대표 등 3명이 각각 대표단으로 회담에 참여하게 됩니다.
북측 전종수 부국장은 지난 2014년 남북고위급 접촉 대표 등 여러 차례 남북회담에 참여해왔던 인물입니다.
-
-
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유광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