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日 경찰서에 담당 영사 파견”
입력 2015.12.09 (19:13)
수정 2015.12.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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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스쿠니 신사 폭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인 남성 전 모씨가 오늘 일본 도쿄에서 체포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경찰서로 담당 영사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일본대사관에서 일본 경찰로부터 우리 국민의 체포사실을 전달받고 관련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 측의 조사결과를 예의주시하면서 전 씨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일본대사관에서 일본 경찰로부터 우리 국민의 체포사실을 전달받고 관련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 측의 조사결과를 예의주시하면서 전 씨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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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日 경찰서에 담당 영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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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9 19:14:49
- 수정2015-12-09 19:41:24

일본 야스쿠니 신사 폭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인 남성 전 모씨가 오늘 일본 도쿄에서 체포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경찰서로 담당 영사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일본대사관에서 일본 경찰로부터 우리 국민의 체포사실을 전달받고 관련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 측의 조사결과를 예의주시하면서 전 씨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일본대사관에서 일본 경찰로부터 우리 국민의 체포사실을 전달받고 관련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 측의 조사결과를 예의주시하면서 전 씨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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