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안일 옹, 노환으로 별세
입력 2015.12.09 (19:24)
수정 2015.12.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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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출신 애국지사 안 일 옹이 오늘 새벽 1시쯤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1944년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3.1운동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독립선언서를 작성해 배포하다 일본 헌병에게 발각돼 여섯 달 동안 헌병대 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지난 1997년 안 옹의 공훈을 기려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1944년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3.1운동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독립선언서를 작성해 배포하다 일본 헌병에게 발각돼 여섯 달 동안 헌병대 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지난 1997년 안 옹의 공훈을 기려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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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지사 안일 옹, 노환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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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9 19:25:00
- 수정2015-12-09 22:07:37

전북 진안 출신 애국지사 안 일 옹이 오늘 새벽 1시쯤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1944년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3.1운동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독립선언서를 작성해 배포하다 일본 헌병에게 발각돼 여섯 달 동안 헌병대 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지난 1997년 안 옹의 공훈을 기려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1944년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3.1운동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독립선언서를 작성해 배포하다 일본 헌병에게 발각돼 여섯 달 동안 헌병대 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지난 1997년 안 옹의 공훈을 기려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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