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오리온 선두 싸움 팽팽

입력 2015.12.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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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오리온과 모비스가 나란히 이겨 공동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오리온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이승현이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켜 68대 67로 이겼습니다.

오리온 문태종은 16득점을 넣어 팀의 4연패 탈출에 기여했습니다.

모비스도 전자랜드를 72대 63으로 꺾어 오리온과의 공동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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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오리온 선두 싸움 팽팽
    • 입력 2015-12-09 21:31:21
    남자프로농구
프로농구에서 오리온과 모비스가 나란히 이겨 공동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오리온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이승현이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켜 68대 67로 이겼습니다. 오리온 문태종은 16득점을 넣어 팀의 4연패 탈출에 기여했습니다. 모비스도 전자랜드를 72대 63으로 꺾어 오리온과의 공동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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