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눈 없어도 문제없어’…스키 고수의 활강

입력 2015.12.10 (06:47) 수정 2015.12.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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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눈 대신 낙엽으로 뒤덮인 숲 속과 언덕 위 초원을 바람같이 활강하는 스키 고수가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소들이 유유자적 풀을 뜯는 평화로운 언덕길 위에서 바람 같은 속도로 미끄러지듯 스키를 타는 남자!

눈이 없는데도 딱딱한 나무다리와 오솔길까지 스키에 바퀴를 단 듯 거침없이 통과합니다.

드넓은 설원에서처럼 무한 질주를 선보이는 남자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스키 선수 '캉디드 토벡'입니다.

광고 촬영을 위해 알프스에 자리한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무대로 눈 없이 펼치는 스키 활강을 시도했는데요.

무결점의 점프 기술로 산자락을 지나는 트랙터를 훌쩍 뛰어넘어 착지하는 주인공!

장소와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그의 스키 실력이 아주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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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눈 없어도 문제없어’…스키 고수의 활강
    • 입력 2015-12-10 06:48:37
    • 수정2015-12-10 0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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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눈 대신 낙엽으로 뒤덮인 숲 속과 언덕 위 초원을 바람같이 활강하는 스키 고수가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소들이 유유자적 풀을 뜯는 평화로운 언덕길 위에서 바람 같은 속도로 미끄러지듯 스키를 타는 남자!

눈이 없는데도 딱딱한 나무다리와 오솔길까지 스키에 바퀴를 단 듯 거침없이 통과합니다.

드넓은 설원에서처럼 무한 질주를 선보이는 남자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스키 선수 '캉디드 토벡'입니다.

광고 촬영을 위해 알프스에 자리한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무대로 눈 없이 펼치는 스키 활강을 시도했는데요.

무결점의 점프 기술로 산자락을 지나는 트랙터를 훌쩍 뛰어넘어 착지하는 주인공!

장소와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그의 스키 실력이 아주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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