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농구팀 입시 비리 의혹 수사

입력 2015.12.11 (21:27) 수정 2015.12.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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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고려대의 농구팀 관계자가 최근 3년 동안 학생 6명을 한 사람당 1억 원의 돈을 받고 입학시켰다는 제보가 들어와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보자가 부정 입학 의혹을 받는 학생 가운데에는 프로농구 감독 2명과 농구 국제심판의 아들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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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농구팀 입시 비리 의혹 수사
    • 입력 2015-12-11 21:28:36
    • 수정2015-12-11 2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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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고려대의 농구팀 관계자가 최근 3년 동안 학생 6명을 한 사람당 1억 원의 돈을 받고 입학시켰다는 제보가 들어와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보자가 부정 입학 의혹을 받는 학생 가운데에는 프로농구 감독 2명과 농구 국제심판의 아들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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