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12.12 (06:00) 수정 2015.12.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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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당국 회담 오늘 속개…“이견 좁히지 못해”

현 정부 들어 처음 열린 남북 당국간 회담이 주요 현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회담은 오늘 오전 속개됩니다.

‘농약 음료수’ 80대 할머니 무기징역

농약이 든 음료수를 마신 할머니 2명이 숨진 경북 상주 '농약 음료수' 사건의 국민참여재판에서 피고인 80대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자유로 교통사고 4명 숨져…대형 빌딩 불, 29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자유로를 달리던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불이 나 4명이 숨졌습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12층 대형 건물에서 불이나 29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안철수 내일 거취 표명…“탈당 가닥”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하는 쪽으로 가닥으로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 탈당 도미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상균 구속 여부 오늘 밤 결정…‘소요죄’ 적용 추후 판단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 여부는 오늘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논란이 되고 있는 소요죄 적용 여부는 추후에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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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2 05:22:56
    • 수정2015-12-12 07:26:14
    뉴스광장 1부
남북 당국 회담 오늘 속개…“이견 좁히지 못해”

현 정부 들어 처음 열린 남북 당국간 회담이 주요 현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회담은 오늘 오전 속개됩니다.

‘농약 음료수’ 80대 할머니 무기징역

농약이 든 음료수를 마신 할머니 2명이 숨진 경북 상주 '농약 음료수' 사건의 국민참여재판에서 피고인 80대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자유로 교통사고 4명 숨져…대형 빌딩 불, 29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자유로를 달리던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불이 나 4명이 숨졌습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12층 대형 건물에서 불이나 29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안철수 내일 거취 표명…“탈당 가닥”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하는 쪽으로 가닥으로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 탈당 도미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상균 구속 여부 오늘 밤 결정…‘소요죄’ 적용 추후 판단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 여부는 오늘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논란이 되고 있는 소요죄 적용 여부는 추후에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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