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2.12 (20:59) 수정 2015.12.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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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막자” 긴급 의원총회…안철수 ‘냉랭’

새정치민주연합이 안철수 전 대표 탈당을 막기 위해 긴급 의원 총회를 소집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안 전 대표에게 함께 당을 혁신하자고 촉구했지만 안 전 대표 쪽 반응은 냉랭합니다.

모란봉악당, 베이징 공연 앞두고 돌연 귀국

오늘 베이징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던 북한 모란봉악단이 돌연 귀국했습니다. 공연 취소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북중 관계에 악재가 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화재 건물 외벽에 스티로폼”…빛난 시민 의식

어젯밤 15분 만에 12층까지 불이 번진 분당 상가 건물은 외벽에 스티로폼을 단열재로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지만, 침착한 시민 의식과 화재 예방 장비가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한국 영사관에 배설물 상자…“야스쿠니 보복”

일본 요코하마 한국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배설물이 든 상자가 발견됐습니다. 상자 겉면에는 일본 극우단체인 재특회 명의로“한국인의 야스쿠니 폭파에 대한 보복“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농약 음료수’ 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농약 음료수' 사건 재판에서 80대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피고인의 옷 등에서 음료수에 든 것과 같은 농약이 검출된 점이 결정적 증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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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12 21: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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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막자” 긴급 의원총회…안철수 ‘냉랭’

새정치민주연합이 안철수 전 대표 탈당을 막기 위해 긴급 의원 총회를 소집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안 전 대표에게 함께 당을 혁신하자고 촉구했지만 안 전 대표 쪽 반응은 냉랭합니다.

모란봉악당, 베이징 공연 앞두고 돌연 귀국

오늘 베이징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던 북한 모란봉악단이 돌연 귀국했습니다. 공연 취소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북중 관계에 악재가 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화재 건물 외벽에 스티로폼”…빛난 시민 의식

어젯밤 15분 만에 12층까지 불이 번진 분당 상가 건물은 외벽에 스티로폼을 단열재로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지만, 침착한 시민 의식과 화재 예방 장비가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한국 영사관에 배설물 상자…“야스쿠니 보복”

일본 요코하마 한국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배설물이 든 상자가 발견됐습니다. 상자 겉면에는 일본 극우단체인 재특회 명의로“한국인의 야스쿠니 폭파에 대한 보복“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농약 음료수’ 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농약 음료수' 사건 재판에서 80대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피고인의 옷 등에서 음료수에 든 것과 같은 농약이 검출된 점이 결정적 증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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