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16강 대진 확정…바르샤 vs 아스널 ‘16강 격돌’

입력 2015.12.15 (06:27) 수정 2015.12.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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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별들의 전쟁' 유럽챔피언스리그의 16강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바르셀로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과 격돌합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최강 전력 바르셀로나와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이 16강에서 만납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거둔 유벤투스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유로파리그 32강에서는 한국인 선수들 모두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이탈리아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피오렌티나와 맞대결합니다.

구자철·홍정호·지동원이 뛰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와 박주호의 도르트문트는 각각 전통 강호 리버풀과 포르투를 상대로 16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우루과이 유소년 리그에서 나온 보기드문 골 장면입니다.

코너킥을 막아낸 골키퍼가 그대로 상대 진영에 공을 몰고 달려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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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스 16강 대진 확정…바르샤 vs 아스널 ‘16강 격돌’
    • 입력 2015-12-15 06:25:21
    • 수정2015-12-22 08: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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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별들의 전쟁' 유럽챔피언스리그의 16강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바르셀로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과 격돌합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최강 전력 바르셀로나와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이 16강에서 만납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거둔 유벤투스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유로파리그 32강에서는 한국인 선수들 모두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이탈리아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피오렌티나와 맞대결합니다. 구자철·홍정호·지동원이 뛰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와 박주호의 도르트문트는 각각 전통 강호 리버풀과 포르투를 상대로 16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우루과이 유소년 리그에서 나온 보기드문 골 장면입니다. 코너킥을 막아낸 골키퍼가 그대로 상대 진영에 공을 몰고 달려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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