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이국적인 섬과 어우러진 자전거 곡예

입력 2015.12.15 (06:49) 수정 2015.12.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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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색색의 지붕과 건물로 가득한 이국적인 섬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자전거 액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도시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에 자전거를 탄 남자가 나타났는데요.

아슬아슬, 좁은 옥상 난간 위를 자연스럽게 통과하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지체 없이 뛰고 달립니다.

그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자전거 선수이자, 자전거 묘기의 달인으로 유명한 '대니 맥어스킬'인데요.

자전거가 갈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던 그가 이번에는 스페인령 '그란 카나리아'섬의 휴양지 '라스팔마스'를 배경으로 예술적인 자전거 액션을 펼쳤습니다.

형형색색의 지붕 사이를 종횡무진 누비고 끝까지 자전거와 한몸이 된 채, 높이 28미터 해안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들며 시원하게 도전을 마무리하는 주인공!

이국적인 섬 풍경과 어우러진 그의 자전거 곡예에 눈을 떼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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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이국적인 섬과 어우러진 자전거 곡예
    • 입력 2015-12-15 06:51:17
    • 수정2015-12-15 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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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색색의 지붕과 건물로 가득한 이국적인 섬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자전거 액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도시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에 자전거를 탄 남자가 나타났는데요.

아슬아슬, 좁은 옥상 난간 위를 자연스럽게 통과하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지체 없이 뛰고 달립니다.

그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자전거 선수이자, 자전거 묘기의 달인으로 유명한 '대니 맥어스킬'인데요.

자전거가 갈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던 그가 이번에는 스페인령 '그란 카나리아'섬의 휴양지 '라스팔마스'를 배경으로 예술적인 자전거 액션을 펼쳤습니다.

형형색색의 지붕 사이를 종횡무진 누비고 끝까지 자전거와 한몸이 된 채, 높이 28미터 해안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들며 시원하게 도전을 마무리하는 주인공!

이국적인 섬 풍경과 어우러진 그의 자전거 곡예에 눈을 떼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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