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언어문화 개선 공로 ‘장관 표창’

입력 2015.12.15 (13:37) 수정 2015.12.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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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잘못된 언어문화를 개선한 공로로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50) 씨 등 4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태원은 언어문화개선 주제곡 '노래처럼'을 제작·발표해 언어문화 개선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김영선 동아대 국어문화원장, 김미형 상명대 국어문화원장, MBC 최대현 아나운서도 올바른 국어 사용과 국어문화 진흥에 힘쓴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문체부와 전국 국어문화원연합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경기도 가평에 있는 까사호텔에서 '2015년 전국 국어문화원 연찬회'를 열어 유공자들에게 표창할 계획이다.

연찬회에서는 전국 국어문화원연합회의 성과 보고, 언어문화개선 주제곡 '노래처럼'의 제작 이야기(김태원), MBC 우리말나들이 프로그램 방송 제작 과정(최대현)이 발표될 예정이다.

국어문화원의 의미(김수영 작가)와 한글 보존과 국어문화원의 역할(홍윤표 한글박물관 개관위원장)을 주제로 한 초빙 강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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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 김태원, 언어문화 개선 공로 ‘장관 표창’
    • 입력 2015-12-15 13:37:32
    • 수정2015-12-15 13:41:04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잘못된 언어문화를 개선한 공로로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50) 씨 등 4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태원은 언어문화개선 주제곡 '노래처럼'을 제작·발표해 언어문화 개선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김영선 동아대 국어문화원장, 김미형 상명대 국어문화원장, MBC 최대현 아나운서도 올바른 국어 사용과 국어문화 진흥에 힘쓴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문체부와 전국 국어문화원연합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경기도 가평에 있는 까사호텔에서 '2015년 전국 국어문화원 연찬회'를 열어 유공자들에게 표창할 계획이다.

연찬회에서는 전국 국어문화원연합회의 성과 보고, 언어문화개선 주제곡 '노래처럼'의 제작 이야기(김태원), MBC 우리말나들이 프로그램 방송 제작 과정(최대현)이 발표될 예정이다.

국어문화원의 의미(김수영 작가)와 한글 보존과 국어문화원의 역할(홍윤표 한글박물관 개관위원장)을 주제로 한 초빙 강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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