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나라로 기록됐습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가 발간한 '세계지적재산권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전년보다 12.5% 늘어난 92만 8천 건의 특허를 출원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전년보다 1.3% 늘어난 57만 8천 건, 일본은 0.7% 줄어든 32만 5천 건을 각각 기록해 2위와 3위로 기록됐고 한국은 21만 건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은 산업디자인 출원에서도 56만 4천 건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별 특허출원 순위에서는 파나소닉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기업이 상위 10개 업체 가운데 7개를 차지했습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가 발간한 '세계지적재산권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전년보다 12.5% 늘어난 92만 8천 건의 특허를 출원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전년보다 1.3% 늘어난 57만 8천 건, 일본은 0.7% 줄어든 32만 5천 건을 각각 기록해 2위와 3위로 기록됐고 한국은 21만 건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은 산업디자인 출원에서도 56만 4천 건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별 특허출원 순위에서는 파나소닉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기업이 상위 10개 업체 가운데 7개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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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다 특허출원국은 중국…한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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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5 13:51:57
중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나라로 기록됐습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가 발간한 '세계지적재산권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전년보다 12.5% 늘어난 92만 8천 건의 특허를 출원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전년보다 1.3% 늘어난 57만 8천 건, 일본은 0.7% 줄어든 32만 5천 건을 각각 기록해 2위와 3위로 기록됐고 한국은 21만 건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은 산업디자인 출원에서도 56만 4천 건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별 특허출원 순위에서는 파나소닉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기업이 상위 10개 업체 가운데 7개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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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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