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부터 '맞춤형 보육서비스'가 실시되는 가운데 어린이집 종일반을 이용하던 맞벌이 부부도 육아 휴직에 들어가면 약 7시간의 맞춤반으로 자동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부는 서울 중구 다산어린이집에서 열린 '내년도 보육정책 간담회'에서 '맞춤형 보육'을 역점사업으로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종일반을 이용하다 육아 휴직하는 부모들의 정보를 바로 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맞춤반을 이용하다가 구직과 임신, 질병 등 사유가 생기면 종일반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내년 6월까지 종일반과 맞춤반의 이용 자격을 확정해 안내한다는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서울 중구 다산어린이집에서 열린 '내년도 보육정책 간담회'에서 '맞춤형 보육'을 역점사업으로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종일반을 이용하다 육아 휴직하는 부모들의 정보를 바로 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맞춤반을 이용하다가 구직과 임신, 질병 등 사유가 생기면 종일반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내년 6월까지 종일반과 맞춤반의 이용 자격을 확정해 안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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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휴직 하면 ‘종일반→맞춤반’ 자동전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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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5 13:57:28
내년 7월부터 '맞춤형 보육서비스'가 실시되는 가운데 어린이집 종일반을 이용하던 맞벌이 부부도 육아 휴직에 들어가면 약 7시간의 맞춤반으로 자동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부는 서울 중구 다산어린이집에서 열린 '내년도 보육정책 간담회'에서 '맞춤형 보육'을 역점사업으로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종일반을 이용하다 육아 휴직하는 부모들의 정보를 바로 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맞춤반을 이용하다가 구직과 임신, 질병 등 사유가 생기면 종일반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내년 6월까지 종일반과 맞춤반의 이용 자격을 확정해 안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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