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부동산 업자를 사칭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36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부동산 업자를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건 뒤, 좋은 조건으로 건물을 임대해주겠다며 감정평가서 발급 등을 명목으로 598만 원을 가로채는 등 4차례에 걸쳐 290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부동산 업자를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건 뒤, 좋은 조건으로 건물을 임대해주겠다며 감정평가서 발급 등을 명목으로 598만 원을 가로채는 등 4차례에 걸쳐 290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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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업자 사칭 전화사기단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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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5 15:30:04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부동산 업자를 사칭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36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부동산 업자를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건 뒤, 좋은 조건으로 건물을 임대해주겠다며 감정평가서 발급 등을 명목으로 598만 원을 가로채는 등 4차례에 걸쳐 290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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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기자 mond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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