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2년 6월의 실형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대법원에 재상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J그룹은 이 회장이 수감될 경우 생명이 위독한 건강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실형이 선고돼 안타깝고 참담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인을 통해 대법원의 판단을 다시 받아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경근육계 유전병을 앓고 있는 이 회장은 1심 재판 중이던 2013년 8월 신장이식수술을 받았으며 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채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CJ그룹은 이 회장이 수감될 경우 생명이 위독한 건강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실형이 선고돼 안타깝고 참담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인을 통해 대법원의 판단을 다시 받아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경근육계 유전병을 앓고 있는 이 회장은 1심 재판 중이던 2013년 8월 신장이식수술을 받았으며 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채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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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 “재상고 방침…안타깝고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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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5 15:30:05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2년 6월의 실형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대법원에 재상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J그룹은 이 회장이 수감될 경우 생명이 위독한 건강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실형이 선고돼 안타깝고 참담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인을 통해 대법원의 판단을 다시 받아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경근육계 유전병을 앓고 있는 이 회장은 1심 재판 중이던 2013년 8월 신장이식수술을 받았으며 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채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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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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