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내 타결 사실상 무산
입력 2015.12.15 (19:24)
수정 2015.12.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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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연내 타결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은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제11차 군 위안부 문제 관련 국장급 협의를 연 뒤 "가능한 조기에 만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며 올해 안에 다시 논의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은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제11차 군 위안부 문제 관련 국장급 협의를 연 뒤 "가능한 조기에 만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며 올해 안에 다시 논의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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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내 타결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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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5 19:25:56
- 수정2015-12-15 19:56:41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연내 타결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은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제11차 군 위안부 문제 관련 국장급 협의를 연 뒤 "가능한 조기에 만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며 올해 안에 다시 논의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은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제11차 군 위안부 문제 관련 국장급 협의를 연 뒤 "가능한 조기에 만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며 올해 안에 다시 논의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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