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 마지막 날 일정이 오전 9시 반부터 시작됩니다.
특조위는 오늘 청문회에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영찬 전 보건복지부 차관 등을 증인으로 불러 참사 현장에서 피해자 지원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집중 질의할 예정입니다.
이주영 전 장관은 당초 보좌관을 통해 청문회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제 오후 특조위 측에 서면으로 출석을 통지했습니다.
어제 열린 청문회에서는 이경옥 전 안전행정부 제2차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 청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구조 관련 매뉴얼을 적절히 갖추지 못한 이유와 참사 이후 언론 등을 상대로 구조 세력을 부풀려 전달한 경위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특조위는 오늘 청문회에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영찬 전 보건복지부 차관 등을 증인으로 불러 참사 현장에서 피해자 지원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집중 질의할 예정입니다.
이주영 전 장관은 당초 보좌관을 통해 청문회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제 오후 특조위 측에 서면으로 출석을 통지했습니다.
어제 열린 청문회에서는 이경옥 전 안전행정부 제2차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 청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구조 관련 매뉴얼을 적절히 갖추지 못한 이유와 참사 이후 언론 등을 상대로 구조 세력을 부풀려 전달한 경위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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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특조위 1차 청문회 마지막날…‘피해자 지원’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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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00:26:27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 마지막 날 일정이 오전 9시 반부터 시작됩니다.
특조위는 오늘 청문회에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영찬 전 보건복지부 차관 등을 증인으로 불러 참사 현장에서 피해자 지원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집중 질의할 예정입니다.
이주영 전 장관은 당초 보좌관을 통해 청문회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제 오후 특조위 측에 서면으로 출석을 통지했습니다.
어제 열린 청문회에서는 이경옥 전 안전행정부 제2차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 청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구조 관련 매뉴얼을 적절히 갖추지 못한 이유와 참사 이후 언론 등을 상대로 구조 세력을 부풀려 전달한 경위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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