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 10명 중 4명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CNBC는 현지 시간으로 15일, 경제학자와 투자전략가 등 전문가 42명을 대상으로 미국 금리 인상이 가져올 결과를 질문한 결과, 전체의 38%가 "미국 경제에 좋지 않은 결과를 남길 것"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좋은 결과를 남길 것"이라는 응답은 13%에 그쳤고, 44%는 영향이 중립적일 것라고 내다봤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 중 95%는 이번 미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80%는 내년 안에 2차례 이상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 CNBC는 현지 시간으로 15일, 경제학자와 투자전략가 등 전문가 42명을 대상으로 미국 금리 인상이 가져올 결과를 질문한 결과, 전체의 38%가 "미국 경제에 좋지 않은 결과를 남길 것"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좋은 결과를 남길 것"이라는 응답은 13%에 그쳤고, 44%는 영향이 중립적일 것라고 내다봤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 중 95%는 이번 미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80%는 내년 안에 2차례 이상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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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전문가 38% “금리인상, 미국 경제에 나쁜 결과 남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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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04:40:35
경제 전문가 10명 중 4명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CNBC는 현지 시간으로 15일, 경제학자와 투자전략가 등 전문가 42명을 대상으로 미국 금리 인상이 가져올 결과를 질문한 결과, 전체의 38%가 "미국 경제에 좋지 않은 결과를 남길 것"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좋은 결과를 남길 것"이라는 응답은 13%에 그쳤고, 44%는 영향이 중립적일 것라고 내다봤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 중 95%는 이번 미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80%는 내년 안에 2차례 이상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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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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