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640만 명의 데이터가 유출된 유아용 완구기업 V테크 해킹 사건의 용의자가 영국에서 체포됐습니다.
영국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런던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을 해킹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모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영유아용 완구를 생산하는 V테크는 지난 달 14일 해킹 공격을 당했고, 열흘 후 이 사실을 파악해 수사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해킹으로 어린이 640만 명의 프로필과 부모 500만 명의 계정 정보가 유출됐으며, 유출된 정보 중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뿐 아니라 이메일 주소와 암호, IP 주소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런던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을 해킹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모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영유아용 완구를 생산하는 V테크는 지난 달 14일 해킹 공격을 당했고, 열흘 후 이 사실을 파악해 수사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해킹으로 어린이 640만 명의 프로필과 부모 500만 명의 계정 정보가 유출됐으며, 유출된 정보 중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뿐 아니라 이메일 주소와 암호, IP 주소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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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0만 어린이 데이터 유출’ V테크 해킹 용의자 영국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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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04:40:36
어린이 640만 명의 데이터가 유출된 유아용 완구기업 V테크 해킹 사건의 용의자가 영국에서 체포됐습니다.
영국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런던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을 해킹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모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영유아용 완구를 생산하는 V테크는 지난 달 14일 해킹 공격을 당했고, 열흘 후 이 사실을 파악해 수사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해킹으로 어린이 640만 명의 프로필과 부모 500만 명의 계정 정보가 유출됐으며, 유출된 정보 중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뿐 아니라 이메일 주소와 암호, IP 주소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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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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