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 자격정지의 위기에 놓인 제프 블라터 FIFA,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회원국에 편지를 보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오늘 209개 FIFA회원국에 발송한 개인 서신에서 정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싸워나가겠다며 자신에 대해 종신 자격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있는 FIFA 윤리위의 조사는 마녀 사냥식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회장에게 200만 스위스 프랑, 약 24억 원을 준 사실 때문에 현재 90일 자격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내일 FIFA 윤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블라터 회장은 오늘 209개 FIFA회원국에 발송한 개인 서신에서 정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싸워나가겠다며 자신에 대해 종신 자격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있는 FIFA 윤리위의 조사는 마녀 사냥식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회장에게 200만 스위스 프랑, 약 24억 원을 준 사실 때문에 현재 90일 자격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내일 FIFA 윤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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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정지’ 블라터, FIFA 회원국에 ‘무죄 주장’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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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08:48:38
종신 자격정지의 위기에 놓인 제프 블라터 FIFA,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회원국에 편지를 보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오늘 209개 FIFA회원국에 발송한 개인 서신에서 정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싸워나가겠다며 자신에 대해 종신 자격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있는 FIFA 윤리위의 조사는 마녀 사냥식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회장에게 200만 스위스 프랑, 약 24억 원을 준 사실 때문에 현재 90일 자격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내일 FIFA 윤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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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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