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농업진흥지역 10만㏊ 정비…임대주택 활용”

입력 2015.12.16 (09:34) 수정 2015.12.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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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내년에 농업진흥지역에서 10만㏊를 정비해 임대주택 부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내년도 경제정책 당정 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도시 근교에 기업형 임대주택을 5만 호 늘리겠다는 정책도 내놓았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미 금리 인상에 대비해 가계와 기업 부채 관리, 대외 건전성 제고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와함께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외환 건전성 관리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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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농업진흥지역 10만㏊ 정비…임대주택 활용”
    • 입력 2015-12-16 09:34:49
    • 수정2015-12-16 1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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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내년에 농업진흥지역에서 10만㏊를 정비해 임대주택 부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내년도 경제정책 당정 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도시 근교에 기업형 임대주택을 5만 호 늘리겠다는 정책도 내놓았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미 금리 인상에 대비해 가계와 기업 부채 관리, 대외 건전성 제고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와함께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외환 건전성 관리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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