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화학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작업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화학물질 안전원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104건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작업자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49건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은 시설관리 미흡에 의한 사고가 33건으로 31%를 차지했습니다.
화학사고의 유형은 유출또는 누출사고가 7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사고 유발 물질은 암모니아 16건, 염산 12건. 질산 9건 등이었습니다.
안전원은 화학사고 사례의 원인을 보면 작업자 안전 교육과 시설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사고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산하 화학물질 안전원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104건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작업자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49건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은 시설관리 미흡에 의한 사고가 33건으로 31%를 차지했습니다.
화학사고의 유형은 유출또는 누출사고가 7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사고 유발 물질은 암모니아 16건, 염산 12건. 질산 9건 등이었습니다.
안전원은 화학사고 사례의 원인을 보면 작업자 안전 교육과 시설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사고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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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사고 발생원인, 작업자 부주의가 절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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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12:03:35
지난해 발생한 화학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작업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화학물질 안전원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104건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작업자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49건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은 시설관리 미흡에 의한 사고가 33건으로 31%를 차지했습니다.
화학사고의 유형은 유출또는 누출사고가 7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사고 유발 물질은 암모니아 16건, 염산 12건. 질산 9건 등이었습니다.
안전원은 화학사고 사례의 원인을 보면 작업자 안전 교육과 시설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사고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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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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