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토록 무책임한 대통령 헌정사상 처음”
입력 2015.12.16 (15:18)
수정 2015.12.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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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이토록 무책임한 대통령은 헌정 사상 처음이며, 국민 앞에 이토록 오만한 대통령이 있었냐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안 의원은 SNS를 통해 국정에 대한 무한 책임이 있는 대통령이 국정 무능을 남 탓으로 돌리며 걸핏하면 국회 심판론을 들먹이고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에게 무례한 압박을 하고 있다면서, 국민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책임하고 무능한 여당을 심판하고 야당도 혁신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직접 행동해 무서움을 보여줘야 대통령이 국민을 두려워하게 되고 정치권도 혁신을 피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이후 지역구 봉사활동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대통령과 여당, 야당 모두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는 것이 국민의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은 100점을 바라는데 결국 새누리당은 10점 밖에 얻지 못하고, 새정치연합은 10점도 못 얻지 않을까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정말 불행한 일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SNS를 통해 국정에 대한 무한 책임이 있는 대통령이 국정 무능을 남 탓으로 돌리며 걸핏하면 국회 심판론을 들먹이고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에게 무례한 압박을 하고 있다면서, 국민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책임하고 무능한 여당을 심판하고 야당도 혁신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직접 행동해 무서움을 보여줘야 대통령이 국민을 두려워하게 되고 정치권도 혁신을 피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이후 지역구 봉사활동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대통령과 여당, 야당 모두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는 것이 국민의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은 100점을 바라는데 결국 새누리당은 10점 밖에 얻지 못하고, 새정치연합은 10점도 못 얻지 않을까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정말 불행한 일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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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이토록 무책임한 대통령 헌정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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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15:18:09
- 수정2015-12-16 16:38:01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이토록 무책임한 대통령은 헌정 사상 처음이며, 국민 앞에 이토록 오만한 대통령이 있었냐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안 의원은 SNS를 통해 국정에 대한 무한 책임이 있는 대통령이 국정 무능을 남 탓으로 돌리며 걸핏하면 국회 심판론을 들먹이고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에게 무례한 압박을 하고 있다면서, 국민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책임하고 무능한 여당을 심판하고 야당도 혁신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직접 행동해 무서움을 보여줘야 대통령이 국민을 두려워하게 되고 정치권도 혁신을 피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이후 지역구 봉사활동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대통령과 여당, 야당 모두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는 것이 국민의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은 100점을 바라는데 결국 새누리당은 10점 밖에 얻지 못하고, 새정치연합은 10점도 못 얻지 않을까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정말 불행한 일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SNS를 통해 국정에 대한 무한 책임이 있는 대통령이 국정 무능을 남 탓으로 돌리며 걸핏하면 국회 심판론을 들먹이고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에게 무례한 압박을 하고 있다면서, 국민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책임하고 무능한 여당을 심판하고 야당도 혁신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직접 행동해 무서움을 보여줘야 대통령이 국민을 두려워하게 되고 정치권도 혁신을 피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이후 지역구 봉사활동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대통령과 여당, 야당 모두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는 것이 국민의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은 100점을 바라는데 결국 새누리당은 10점 밖에 얻지 못하고, 새정치연합은 10점도 못 얻지 않을까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정말 불행한 일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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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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