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민단체,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게양대 설치해야”
입력 2015.12.16 (15:35)
수정 2015.12.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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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올인코리아 등이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려는 계획을 서울시가 거부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 회원 20여 명은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에 대해 적대적인 서울 시정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서울시는 광복 70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려는 정부 계획에 대해, 보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설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 회원 20여 명은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에 대해 적대적인 서울 시정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서울시는 광복 70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려는 정부 계획에 대해, 보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설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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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시민단체,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게양대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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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15:35:34
- 수정2015-12-16 15:38:48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올인코리아 등이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려는 계획을 서울시가 거부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 회원 20여 명은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에 대해 적대적인 서울 시정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서울시는 광복 70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려는 정부 계획에 대해, 보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설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 회원 20여 명은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에 대해 적대적인 서울 시정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서울시는 광복 70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려는 정부 계획에 대해, 보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설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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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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