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억류 한국계 목사에 종신형 선고”

입력 2015.12.16 (17:08) 수정 2015.12.16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반국가 활동'을 이유로 한국계 캐나다인 목사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AP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남한에서 태어난 캐나다인 목사가 북한 최고 법원에서 국가 전복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미국의 소리 방송은 10개월째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북한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억류 한국계 목사에 종신형 선고”
    • 입력 2015-12-16 17:09:19
    • 수정2015-12-16 17:33:14
    뉴스 5
북한이 '반국가 활동'을 이유로 한국계 캐나다인 목사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AP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남한에서 태어난 캐나다인 목사가 북한 최고 법원에서 국가 전복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미국의 소리 방송은 10개월째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북한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