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신입 사원은 제외”

입력 2015.12.16 (19:07) 수정 2015.12.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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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입사 1~2년차 직원들은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희망퇴직 신청자에 1~2년차 직원 28명이 포함됐지만 이들의 신청을 반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용만 두산 회장은 이번 희망퇴직 대상으로 신입사원 등 젊은 사원들도 포함된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자 신입사원은 제외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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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신입 사원은 제외”
    • 입력 2015-12-16 19:08:25
    • 수정2015-12-16 19: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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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입사 1~2년차 직원들은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희망퇴직 신청자에 1~2년차 직원 28명이 포함됐지만 이들의 신청을 반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용만 두산 회장은 이번 희망퇴직 대상으로 신입사원 등 젊은 사원들도 포함된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자 신입사원은 제외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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